연휴 끝나니 왜 더 심난하죠??

이럴땐 미니멀워크가 딱이죠! 

드디어 여름옷(내옷만) 정리 도전했습니다. 

결과는요!! 

버리거나 기부할 옷이 27벌이 나왔어요. 

미니멀작업은 하면 할 수록 경이롭네요?

작업과정 보여드려요 

행거 한줄 리빙박스 두개가 다 제 여름옷이였어요. (속옷박스는 따로)

짜잔 

왼쪽이 정리대상 오른쪽은 살아남은 옷들. 

추억의 물건은 그냥 킵 합니다^^

안입고 옷장과 내 머릿속만 어지럽힌 아이들. 그리고 자주 입어 이제 보내줘도 될 아이들. 정리합니다. 

토요일엔 아이들과 굿윌스토어로 출동! 아이들 장난감도 기부하고 득템도 하려구요. 

심난할땐 비움해요. 이제 행거 하나만 써보기 도전합니다^^

이제 이너나 집에서 입는 옷들도 행거를 써보려고요. 그럼 어떤 옷을 내가 갖고 있는지 한눈에 보이니까

자꾸 같은 옷(특히 티)을 사는 일이 줄어들 것 같아요.